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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영화 리뷰 -음악과 액션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스타일리시한 범죄 영화

by 코타타 2025. 8. 18.
도파민 터지는 
자동차 추격 장면과 
OST의 조합이 인상적인 작품!
누군가는 도망치고, 누군가는 쫓는다
하지만 베이비는 음악과 함께 달린다 

 

 

 

출처 네이버 Baby Driver (2017)

 

제목: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감독: 에드가 라이트 (Edgar Wright)

장르: 액션, 범죄, 음악

개봉일: 2017년

출연진: 안셀 엘고트, 릴리 제임스, 케빈 스페이시, 제이미 폭스

 

 

 

출처 Baby Driver (2017) 스틸컷

 

베이비(안셀 엘고트)는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귀에 생긴 이명을 음악으로 달래며 살아갑니다. 그는 음악과 함께 운전할 때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범죄 조직의 도주 전문 드라이버로 일하게 됩니다.

 

출처 Baby Driver (2017) 스틸컷

 

조직의 보스 닥(케빈 스페이시)은 베이비의 천부적인 운전 실력을 높이 사면서도, 그를 빚으로 묶어 강제로 일을 시키는 인물입니다. 베이비는 닥의 지시에 따라 매번 다른 범죄자들과 함께 은행 강도, 현금 수송차량 습격 등 위험한 범죄 현장에서 완벽한 탈출극을 연출합니다.

 

출처 Baby Driver (2017) 스틸컷

 

그러던 어느 날, 베이비는 우연히 카페에서 **데보라(릴리 제임스)**라는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그녀와 대화를 나누며, 베이비는 처음으로 범죄와 거리를 두고 새로운 삶을 꿈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닥은 쉽게 그를 놓아주지 않습니다.

 

출처 Baby Driver (2017) 스틸컷

 

점점 더 위험한 범죄 계획에 휘말린 베이비는, 충동적이고 폭력적인 공범 배츠(제이미 폭스)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점점 코너에 몰리게 됩니다. 음악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는 마지막으로 자유를 얻기 위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 음악과 액션의 완벽한 싱크로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OST와 액션의 완벽한 타이밍입니다. 총격, 드리프트, 추격전까지 모든 장면이 음악과 박자를 맞추며 흘러갑니다

● 스타일리시한 카체이싱

헐리우드에서도 손꼽히는 리얼한 자동차 추격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과장된 CG보다 실제 촬영 위주라 더욱 긴장감을 줍니다

● 로맨스와 드라마

단순한 범죄 영화가 아니라, 주인공 베이비가 사랑을 통해 변화를 꿈꾸는 성장담이기도 합니다

● 관람 포인트

  • 액션 영화 팬이라면 시원한 카체이싱 장면이 매력적
  • 음악 영화 팬이라면 OST와 리듬감을 즐길 수 있음
  • 로맨스 요소까지 있어 다양한 관객층 만족

 

 

베이비 드라이버는 단순한 액션 범죄물이 아니라, 뮤직비디오 같은 감각적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특히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빠른 편집과 리듬감 있는 장면 전환은 다른 액션 영화와 차별화됩니다

  • 네이버 평점: 8점대
  • IMDb 평점: 7.6/10
  •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0% 이상

개인적으로는 "OST와 영화가 이렇게 잘 맞아떨어질 수 있구나"라는 감탄을 하며 봤던 영화입니다. 액션과 음악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의 코타타 영화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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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래 예고편 참고해 주세요

https://tv.naver.com/v/2011131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베이비 드라이버> 본 예고편

tv.naver.com

 

 

"본 블로그에서 사용된 영상 및 스틸컷은 비평과 리뷰를 목적으로 하였으며, 저작권법 제28조에 따라 공정한 관행에 부합하는 범위 내에서 인용하였습니다."